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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Life Story

공포체험 - 세컨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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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세컨드라이프 속 곳곳에 있는
귀신 유령의집, 공포스러운 지역을 찾아 탐험을 해 본다.

대부분 성인대상 지역이다 보니
어떤곳은 정말 끔찍하게 꾸며놓아
다니는 동안은 정말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었다.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세컨드라이프 속 유명한 낚시터 옆에있는 "Haunted House" 이다.

낚시하면서 언제한번 들어가 봐야지 했었는데
오늘 날잡아서 들어가 본다.

입구에 저렇게 피묻은 여자아이와 인형이 계단에 앉아있다.
그들을 지나 문앞으로 가려는데...

인형이 걸어가는 나를 계속 쳐다본다....

문을열고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저렇게 집사(?)가 맞이한다.

이곳은 약간 추리 모험게임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곳곳의 오브젝트들을 클릭하여 이 집안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내용이다.
물론 게임과는 상관없이 건물안 곳곳을 다니며 공포체험만을 즐길 수도 있다.

 

이곳에서 귀신의 집에 맛을들여
또다른 귀신의집을 검색해서 찾아가 보고
horror, haunted등의 검색어들로 검색되는 몇군데를 찾아 여행 해 보았다.

 

다녀본 곳들 중에서
그래도 덜 잔인하고 덜 혐오스러운 곳들을 모아
짧은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다.
만들면서도 더위를 잊고 만들게 되었지만
가끔 한번씩 보면 잠시나마 더위가 싹 가실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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